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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관련 지식

별자리 운세 황도 12궁의 전설

by 소율파파!!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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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3/21~4/19)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테살리에 야타마스라고 불리는 왕이 살고 있었는데, 그에게는 프릭수스와 헬레라는 두 남매가 있었다. 이들이 어렸을 때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아이들은 계모의 시달림을 받으며 살았다. 이것을 우연히 본 전령의 신 헤르메스는 남매를 불쌍히 여겨 황금 가죽을 가진 숫양을 가지고 내려와 아이들을 보다 행복한 곳으로 보내기 위해 양에 태웠다. 양의 등에 타고 하늘을 날던 중, 어린 헬레는 그만 아시아와 유럽을 나누는 해협에 떨어지고 말았다. 훗날 사람들은 헬레의 가여운 운명을 기억하고자 이 해협을 헬레스폰트라 불렀다. 홀로 남은 프릭소스는 양을 타고 계속 날아가 흑해의 동쪽 연안에 자리 잡고 있는 콜키스에 안전하게 도착하였다. 제우스는 이 양의 공로를 치하하여 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었다.

 

황소자리 (4/20~5/20)
제우스 지구를 관찰하는 동안 갑자기 해변의 풀밭에서 춤을 추는 화려한 소녀들을 발견했습니다. 페니키아 왕 시돈의 공주 중 한 명인 유로파라는 소녀가 가장 훌륭했습니다 그녀에게 깊은 매력을 느꼈습니다. 장난 꾸러기 큐빗은 제우스의 마음에 사랑의 화살을 발사, 그래서 그는 즉시 유로파와 사랑에 빠졌고 하얀 소로 변신하여 왕의 소떼 속으로 들어갔다. 제우스의 의도대로 유로파 공주는 많은 소들 중에서 멋진 흰 소를 발견하였고, 눈부신 소의 아름다움에 사로잡혀 흰 소 곁으로 다가갔다. 유로파가 다가가 장난치듯 황소 등에 올라타자 흰 소는 기다렸다는 듯이 바다로 뛰어들어 크레테섬까지 헤엄쳐 갔다. 크레테에 도착한 제우스는 본래의 모습을 드러내고 유로파를 설득시켜 아내로 맞이하였다. 유로파가 처음에 도착한 땅은 그녀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유럽 (Europa)입니다. 나중에 제우스는 황소를 기리기 위해 하늘에 올려 놓고 황소 자리로 변했습니다.

 

쌍둥이 자리 (5/21~6/21)
쌍둥이 형제인 카스토르와 폴룩스의 우애에 감동한 제우스가 이를 기리기 위해 만든 별자리이다. 카스토르와 폴룩스는 스파르타의 왕비 레다와 고니로 변신한 제우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카스토르는 말 타기에 능했고, 폴룩스는 권투와 무기 다루기에 뛰어난 재능이 있었다. 또한 폴룩스는 불사신의 몸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스토르가 죽게 되자 폴룩스 역시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죽음을 선택하게 된다. 하지만 불사의 몸을 가진 폴룩스는 마음대로 죽을 수도 없는 운명이었다. 결국 폴룩스는 제우스에게 자신의 죽음을 부탁했고, 이들 형제의 우애에 감동한 제우스는 카스토르와 폴룩스를 두 개의 밝은 별로 만들어 형제의 우애를 영원히 기리도록 하였다.

 

게자리(6/22~7/22)
헤르쿨레스는 에우리테우스 왕의 속박으로부터 풀려나기 위해 12가지 고역을 겪었다. 그 중 두 번째가 괴물 물뱀 히드라를 물리치는 것이었다. 헤르쿨레스가 히드라를 잡기 위해 네메아 계곡에서 물뱀과 30일 간의 대 혈전을 벌이고 있을 때 평소 헤르쿨레스를 미워하던 헤라는 물뱀을 돕기 위해 게 한 마리를 보냈다. 게는 여신의 명령대로 헤르쿨레스의 발가락을 무는데 성공했지만, 결국은 그의 발에 밟혀 한 쪽 발이 부러진 채 죽고 말았다. 헤라는 자신을 위해 싸우다 죽은 게에 대한 보답으로 그 시체를 올려 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었다.

 

사자자리(7/23~8/22)
하늘이 혼란스러워 별들이 자리를 떠나고 혜성이 자주 나타나던 때 달에서 유성 하나가 황금사자의 모습으로 네메아 골짜기에 떨어졌다. 유성이 변하여 된 이 사자는 지구의 사자보다 훨씬 컸고, 성질도 포악하여 네메아 사람들에게 많은 고통을 주었다. 그 당시 제우스와 알크메나 사이에서 태어난 헤르쿨레스는 제우스의 아내 헤라의 미움을 받아 12가지의 모험을 해야 했는데 그 중 첫 번째가 네메아 골짜기의 사자를 죽이는 일이었다. 헤르쿨레스는 활과 창, 방망이 등을 사용하여 사자와 싸워보았지만 어떤 무기로도 결코 사자를 이길 수 없었다. 헤르쿨레스는 무기를 버리고 사자와 뒤엉켜 생사를 가르는 격투를 벌인 끝에 사자를 물리칠 수 있었다. 그 후로 네메아 지방 사람들은 사자의 공포에서 벗어나 평온을 되찾을 수 있었고, 헤르쿨레스는 어떠한 무기로도 뚫을 수 없는 사자 가죽을 얻게 되었다. 제우스는 아들 헤르쿨레스의 용맹을 기리기 위하여 사자를 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었다. 그러나 헤르쿨레스가 죽인 사자라는 동물은 그리스에 없는 것으로, 사자자리는 다른 황도의 12별 자리와 마찬가지로 바빌로니아에서 전해온 것이다.

 

처녀자리 (8/23~9/23)
곡물을 운영하는 농업 여신 티메트는 보헤펜이라는 외동딸을 두고 있으며 분수를 관장하는 젊은 여신입니다. 어머니와 딸은 서로 의지하고 인류에게 풍부한 농사를 짓습니다. 제우스의 형, 즉 지옥을 관장하는 명부의 왕 하데스는 아름다운 보헤펜을 보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검은 전차를 타고 보헤핀을 강제로 납치하여 어둠의 왕국의 여왕이 되었습니다. 티멧이 딸이 실종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딸의 행방을 방문하기 위해 불안하게 방황했다. 더 이상 농사를 짓지 않기 때문에 모든 들판이 황폐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태양의 신 아폴로는 티메트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말했고, 걱정과 분노와 무력한 티멧은 지구를 전례 없는 굶주림의 재앙에 노출시키는 가장 부정적인 방법으로 불만을 표현했다. 하나님 아버지 제우스는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보고 하데스에게 보헤핀을 풀어달라고 간구하기 위해 사자를 보냈다. 하데스는 보히펜이 4개의 달콤한 석류를 먹을 수 있도록 되어 매년 4개월 동안 지하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자비로운 티메트는 이 사실을 받아들였고, 땅을 다시 살려주었습니다. 그러나 보시펑이 지하로 돌아온 지 4개월이 지난 후, 그녀는 사랑하는 여자를 그리워하는 어둠 속에서 농사를 지을 수 없었다. 따라서 지구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우스는 그녀를 처녀 자리로 하늘로 올렸다.

 

천칭자리 (9/24~10/23)
정의의 여신 아스텔리아는 사람들이 분쟁을 해결하고 선과 악을 구별할 수 있도록 돕는 공정한 판사였습니다. 따라서 그녀는 판단에 따라 당시 인간은 사냥과 야생 과일 수집에 의존하여 살았고, 매우 단순하게 살았으며 분쟁은 거의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분쟁이 있는 경우 아스텔리아는 천칭 자리를 사용하여 공정하게 처리하고 사물의 시작과 끝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사람들이 진실을 알 수 있도록 하고 분쟁을 해결 하였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발전과 함께 사람들은 단순한 사냥 생활에서 농업 사회로 진화했고 인간의 욕망은 커졌다. 애스터리는 사람들이 분쟁과 증오를 해결 하려고 노력하지만 인간의 탐욕과 갈등을 해소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아스텔리아는 슬프게도 말했다 이기심 증오와 탐욕은 우리의 세계를 파괴 할 것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소망을 내려놓고 사랑과 평화가 이 세상으로 가득 차게 하십시오. 그러나 사람들은 그녀의 충고를 듣지 않았고 오히려 세상이 죄로 가득 차 있고 증오가 모든 사람의 마음에 낳도록 했습니다. 심지어 작은 그룹을 형성하기 위해 함께 모여 지속적으로 팽창 갈등은 지속적으로 확장 마침내 전쟁을 일으켰다. 정의의 여신 아스텔리아는 더 이상 인간의 분쟁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애스터리는 낙담한 표정으로 천칭자리를 들고 하늘로 돌아가야 했다. 이것은 우리가 천칭 자리를 보는 것입니다.

 

전갈자리 (10/24~11/22)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사냥꾼인 오리온의 자만심이 하늘을 찌를 듯 높아 이 세상에서 자기보다 강한 자는 없다고 거만하게 자랑하고 다녔다 한다. 이 말은 듣고 화가 난 헤라가 오리온을 죽이려고 전갈을 풀어놓았다고 한다. 그러나 전갈도 오리온 죽이지 못했고 결국 자신의 애인인 아르테미스가 쏜 화살에 맞아 죽었다. 그러나 전갈은 오리온을 죽인 공로로 하늘의 별자리가 되었다고 한다. 독침을 휘두르며 오리온에게 다가가는 신화 속의 전갈이 전갈자리가 되었지만 전갈은 영원히 오리온을 죽일 수 없다. 그 이유인 즉 밤하늘에서 전갈자리가 떠오를 때면 오리온자리가 서쪽하늘로 달아나 져버리고 전갈이 하늘을 가로질러 지하로 쫓아 내려가면 오리온은 동쪽에서 올라오기 때문이다.

 

궁수자리 (11/23~12/21)
상반신이 사람이고 하반신이 말인 반수신인 켄타우루스는 활을 가지고 야산을 돌아다니는 거칠고 야만적인 종족인데, 그 중 유독 케이론만은 달랐다. 그는 원래 거인인 타이탄 족 가운데서 가장 강했던 크로노스와 님프사이에서 태어난 반신이었는데, 크로노스 아내로부터의 복수를 두려워하여 스스로 반인반마가 되었다고 한다. 그는 기품이 있고 착하고 현명하여, 아폴론과 아르테미스로부터 음악과 의술, 수렵 예언술을 전수받은 후 페리온 산의 동굴에 살면서 이러한 기능을 그리스의 신들과 영웅들에게 가르쳤다. 헤르쿨레스는 그에게서 천문학을 배우고, 트로이 전쟁의 영웅 아킬레스는 케이론에게 무술을 배웠다고 한다. 한번은 헤르쿨레스가 반인반마인 켄타우르스와 싸우다가 , 그가 쏜 히드라의 독이 묻은 화살이 잘못하여 케이론의 발에 맞았다. 케이론은 고통스러웠으나 불사신이었기 때문에 죽을 수 가 없어 이 고통을 영원히 겪을 것이라고 확신했고, 제우스에게 죽음을 해방시키고 그의 불멸의 몸을 인류를 위해 고문당한 프로메시우스에게 물려주고 그를 대신해 어둠의 심연으로 물러나기를 간구하기로 결심했다. 프로메티우스는 제우스의 묶음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되찾을 수 있었다.

 

염소자리 (12/22~1/20)
판(가축의신)이 나일 강변에서 열린 신의 잔치에서 흥겹게 놀고 있을 때였다. 막 연회가 끝나고 판이 풀피리를 불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거인 족 티폰(Typhon)이 나타나 그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놀란 신들은 위험을 모면하기 위하여 제각기 짐승으로 변해 도망가기 시작했고 판도 주문을 외우며 변신을 시도했다. 하지만 너무 서두르는 바람에 주문이 섞여버렸다. 그래서 그는 상반신은 염소로 하반신은 물고기의 모습으로 변하고 말았다. 판이 주문을 바꾸려는 순간 제우스의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판은 주문을 바꿀 시간도 없이 급히 풀피리를 불어 살을 에는 듯한 처절한 소리로 티폰을 달아나게 만들었다. 판의 도움으로 살아난 제우스는 그에 대한 보답으로 하늘의 별들 속에 반양반어인 바다 염소를 만들어 그의 도움을 영원히 기억하게 하였다.

 

물병자리 (1/21~2/18)
그리스 신화에 의하면 물병자리는 독수리에게 납치당해 신들에게 술을 따르는 일을 하게 된 트로이의 왕자 가니메데로 알려져 있다. 청춘의 여신 헤베가 신들을 위해 술을 따르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발목을 삐어 그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제우스는 독수리로 변하여 이다(Ida)산에서 트로이(Troy)의 양떼를 돌보고 있던 미소년 가니메데를 납치해 갔다. 불멸의 컵에 물을 넘쳐흐르도록 가득 채우고 있는 물병자리의 주인공은 바로 미소년 가니메데이다.

 

물고기자리 (2/18~3/20)
그리스 신화에서 두 물고기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아들 에로스가 변신한 것으로 나타난다. 어느 날 아프로디테와 에로스가 유프라테스 강의 정취를 즐기고 있을 때 괴물 티폰이 나타났다. 깜짝 놀란 두 신은 물고기로 변신하여 강물에 뛰어들었는데 후에 이들이 변한 상태의 모습이 별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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