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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현대인들에게 흔한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및 치료법

by 소율파파!! 2023.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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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 원인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및 증상

1.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에서 손가락에 이르는 중앙 신경인 중수신경이 압박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 중수신경은 손의 운동과 느낌을 제어하는 중요한 신경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오랜 시간 컴퓨터 작업이나 직업적인 활동에서 손목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발생하기도 하며 일부 질환으로 인해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

손목터널증후군은 주로 손목의 중수신경이 압박되어 발생합니다. 이 압박은 손목에 있는 중수신경을 둘러싸고 있는 연조직이 붓기거나 염증이 생길 때 발생합니다.

- 과도한 손목의 사용

손목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손목 부위의 연조직이 붓기 때문에 압박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손목과 팔꿈치를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직업이나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손목터널증후군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 부상

손목 부위를 부상을 입을 경우 손목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염증이 중수신경을 둘러싸는 연조직에 영향을 미치면서 압박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기타 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당뇨병, 갑상선 기능 이상 등의 질환으로 인해 신경의 변화가 일어날 경우 손목터널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

손목터널증후군의 가장 흔한 증상은 손바닥과 손가락에 무지감, 저림, 끈적거림, 쥐어짐 등의 불편감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대개 밤에 더 심해지며, 손목과 손가락을 움직일 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수신경 압박증후군이 진행될수록 증상은 점점 심해지며 손가락이나 손목의 힘줄이 늘어나거나 약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의사를 찾아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4. 손목터널증후군의 진단

손목터널증후군 진단은 의사의 진료와 특정 검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의사는 환자의 증상을 듣고 검사를 통해 진단을 내립니다. 손목 부위에서 발생하는 통증을 평가하고 중수신경이 압박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신경학적 검사를 수행합니다. 또한 손목 X선검사를 통해 다른 질환이나 손목의 이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손목터널증후군의 치료법

- 안마 및 스트레칭

손목을 안마하고 스트레칭을 하는 것은 손목 부위의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염증을 줄이고 압박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약물 치료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진통제나 항염제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보조기 착용

손목터널증후군 환자들은 흔히 손목보호대를 착용하며 흔히 제공되는 손목보호대로는 기능이 제한적이어서 보다 전문적인 보호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수술

위 치료법이 효과가 없을 경우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손목을 연조직에서 압박을 줄이기 위해 수술을 진행합니다.

6. 손목터널증후군의 예방

손목터널증후군의 예방을 위해서는 손목과 팔꿈치를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직업이나 활동을 하는 경우, 자주 쉬어가며 손목을 휴식시키고 손목과 팔의 자세를 조절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손목과 팔을 근력 운동으로 강화하고 스트레칭을 하여 유연성을 높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손목을 너무 많이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7. 손목터널증후군의 내용 정리

손목터널증후군은 현대인들이 자주 겪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반복적인 손목 움직임과 잘못된 자세 긴 시간 동안 키보드나 마우스를 사용하는 등의 일상적인 요인으로 인해 이 질환을 겪게 됩니다. 그러나 손목터널증후군은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로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의사를 찾아 손목터널증후군을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예방을 위해서는 반복적인 손목 움직임을 줄이고 자세에 신경써야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치료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진행되지 않도록 조기 예방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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